축제와 여행

예산 수덕사를 2021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

강양석흙과물 2022. 8. 31. 23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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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말 고운 말

내 말 한마디가
누군에겐 비수가 되지는 않았는지
생각해보는
그런
일기를 쓰자.


잠은 죽어서 평상 자고

그날
그날
내 언행에 대해 생각하고

가까울수록
예의와 예쁜 말로 대화할 때
행복은
열매가 되고
기쁨의 열매를
수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.

어제의 너는 어디 가고
왜 그래 소리를 듣는 순간
기쁨과
행복이
벗님을 찾을 겁니다.

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
.



예산 수덕사
2021년 9월 4일

꽃무릇이 기지개를 켭니다.

산 수 국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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