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이 만드는 행복, 야생화.
행복이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. 돈을 좇다가 건강이 망가지면 후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, 모두의 짐이 될 수 있습니다.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. 옛말에 태어날 때 자기 먹을 것은 가지고 태어난다 잖아요. 전 그걸 믿어요. 애들을 보니 학원이라곤 초등 때 예능만. 적음이 불행은 안입니다. 많으면 풍족할 수는 있어도 행복의 척도가 과연 될까요. 행복의 척도는 자신의 마음에서 시작합니다. 내려놓으면 마음도 편하며 행복해집니다. 왜 야구요. 제가 풍족하지 않다 보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상을 해봅니다. 제 생각이 잘못된 걸까?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을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. 계양산 산행길에 만난 야생화 누리장나무 청미래덩굴 / 우리가 알고 있는 망개 댕댕이 넝쿨 열매 맑은데 쑥 물가 양털 이끼 며느리 ..